허경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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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등장한 허경영
허경영 그의 이름을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17대 대선부터 대중들 앞에 혜성처럼 등장한 허경영 그가 지금 다시 세상에 나왔다. 공중부양 축지법 아이큐 430 등의 재밌는 언행으로 전 국민들의 뇌리에 이름 세 글자를 각인시킨 허경영!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국민들에게 엉뚱한 웃음을 주었지만 그것만큼 순수한 웃음도 없었다. 허경영이 대선에 처음 출마한 것은 15대 대선이었다. 하지만 대중들의 입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17대 대선! 사람들이 아는 것은 그의 웃긴 말과 개그코드일 뿐 그의 과거 삶이나 진정한 본 모습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허경영의 젊은 시절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일까? 태어나기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태어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
2023.06.21 -
허경영 일요대담 223회
허경영 일요대담 223회 인생의 결실이 그 사람의 명함이다. 가을에는 단풍과 결실로 나눠진다. 주역으로 보면 여기서 단풍은 정치고 결실은 기업이다. 정치인은 단풍처럼 사라져야 한다. 지금 정치인들이 단풍이 왔는데도 안 가고 있다. 허경영이 장대로 떨어뜨려야 한다. 허경영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잎을 한반도에 달아주겠다. 나무가 찬 바람을 맞아서 붉은 이파리가 되어버렸다. 정치는 단풍처럼 때가 되면 떨어지면 안 된다.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을 우리는 믿음이라고 하고, 보이는 것의 실상은 현상이다. 현상은 믿으라고 할 필요가 없다. 보이니까.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인데 신앙은 종교다. 사실 이 세상은 보이는 것이 가상이다. 현상은 실제로 보이는 것의 가상이다. 실제로 돈은 없다. 사회적 약속..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