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일요대담 223회
허경영 일요대담 223회 인생의 결실이 그 사람의 명함이다. 가을에는 단풍과 결실로 나눠진다. 주역으로 보면 여기서 단풍은 정치고 결실은 기업이다. 정치인은 단풍처럼 사라져야 한다. 지금 정치인들이 단풍이 왔는데도 안 가고 있다. 허경영이 장대로 떨어뜨려야 한다. 허경영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잎을 한반도에 달아주겠다. 나무가 찬 바람을 맞아서 붉은 이파리가 되어버렸다. 정치는 단풍처럼 때가 되면 떨어지면 안 된다.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을 우리는 믿음이라고 하고, 보이는 것의 실상은 현상이다. 현상은 믿으라고 할 필요가 없다. 보이니까.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인데 신앙은 종교다. 사실 이 세상은 보이는 것이 가상이다. 현상은 실제로 보이는 것의 가상이다. 실제로 돈은 없다. 사회적 약속..
2023.06.21